돌봄추진단, ‘고양형 통합돌봄 발전방향 모색 포럼’ 개최
고양시사회적경제연합회, 고양신문, 사회적경제뉴스가 공동 주최하고 고양시 사회연대경제통합돌봄추진단이 주관한 ‘고양형 통합돌봄 발전방향 모색 포럼’이 지난 8월 19일(수) 오후 2시, 성사창조혁신캠퍼스 C존 10층 GROUND877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허선주 고양시사회적경제연합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복지 및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와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첫 번째 발제에 나선 김기태 한국사회연대경제 통합돌봄 특별위원장은 ‘민선9기 고양시 통합돌봄 정책 논평’을 주제로 고양시 복지 체계의 현황과 지속가능한 돌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적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유현실 고양시사회적경제통합돌봄추진단장은 ‘고양시 사회연대경제의 통합돌봄 참여전망’을 발표하며, 지역 사회연대경제 조직들이 돌봄 서비스의 중추적 주체이자 연결고리로서 해나가야 할 비전과 구체적 협력 방안을 강조했다.
종합토론은 오건호 고양시사회적경제통합돌봄추진단 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토론자들은 의료, 복지, 마을 공동체, 의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양형 통합돌봄’을 완성하기 위한 과제들을 제언했다.
박혜민 일산병원 일차의료지원/가정의학전문의 : 고양시 통합돌봄 의료·요양 부문의 과제
임보혜 흰돌종합사회복지관 관장 : 지역기반 통합돌봄을 위한 연결망 조성
이영아 전 고양신문 대표 : 마을 단위 주민자치 통합돌봄의 구상
신인선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 : 고양형 통합돌봄을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과제
참석자들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고양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체화해 나가는 데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고양시사회적경제통합돌봄추진단은 지난 2024년 7월 고양시사회연대경제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첫 회의를 개최하고, 이후 월례 학습회, 워크숍, 포럼 등을 개최해 왔다. 지난해인 2025년 7월 고양시 통합돌봄 실무단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서는 한편, 지난 12월 고양시사회연대경제통합돌봄추진단 발족식을 갖고 매월 1회 월례회의 및 강좌를 진행해 왔고, 이번에 포험을 개최하게 됐다.